[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설 연휴 기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설 음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JJ라운지 이용고객은 설 당일인 25일과 26일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듬전, 소고기 잡채, 버섯 불고기, 약과, 떡 등 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제주항공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비빔밥, 샌드위치, 샐러드바와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고기국수 등 제주특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라운지 이용권은 2월29일까지 성인은 1만6900원, 어린이는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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