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식품 신입사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2일 삼양식품은 신입사원 51명이 전날 서울 성북구 일대 경로당 6곳을 찾아 청소와 수리, 말벗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삼양라면'과 '사또밥'처럼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건넸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창업주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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