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설명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대한항공, 설명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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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로 86톤에 달한다. 이날 대한항공은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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