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설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설 맞'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설 맞이는 하나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 건물 관리 근로자 81명을 위해 하나금융투자가 마련한 행사다. 하나금융투자는 2018년부터 3년째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에는 한우세트를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선물은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여의도 본사 건물 곳곳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계신 건물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금융투자 임직원과 한 공간에서 생활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이 행복하고 뜻 깊은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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