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는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른밤 별빛 캠프'를타이틀로 한 1월 SFD는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오손도손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빌리지 중앙에 자리한 청춘라운지에서 코르크샷건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오락실 등 상시이벤트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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