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20~22일 청계광장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한우자조금, 20~22일 청계광장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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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 부근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왼쪽부터)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주경순 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장승진 축산물 품질평가원장이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 부근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왼쪽부터)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주경순 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장승진 축산물 품질평가원장이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 부근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대해 한우자조금은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등 4개 브랜드가 한우고기를 최대 49% 할인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직거래장터에서 만날 수 있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부위별 가격은 등심 6730원, 안심 7640원, 채끝 6840원, 불고기·국거리·산적거리 2600원, 양지 4370원이다. 치마살, 부채살, 특수부위, 사골, 우족, 꼬리반골 등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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