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 세계 최초 5G 상용화 '통신 전문가'
[프로필]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 세계 최초 5G 상용화 '통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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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훈(58)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20일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을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전경훈(58) 사장은 포항공대 전자공학 교수 출신으로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5세대이동통신(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주도한 통신 전문가이다. 2018년말 네트워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전 사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주력사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전경훈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프로필.

△인적 사항
-1962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Michigan대 전자공학 석사
-Michigan대 전자공학 박사

△주요 경력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2018~)
-삼성전자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2017~2018)
-삼성전자 IM부문 차세대사업팀장(2016~2017)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차세대통신팀장(2015~2016)
-삼성전자 DMC연구소 차세대통신연구팀장(2012~2014)
-Pulsus Technologies CTO, 부사장(2004~2012)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교수(199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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