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3회 연속 참가한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남녀 캐주얼 브랜드의 올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세계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들한테 선보였다.
19일 한섬은 프랑스 파리 16구에 있는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시스템·시스템옴므의 2020년 가을·겨울 신상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선 '뉴 오더'(NEW ORDER)란 개념에 맞춰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남녀 의류 200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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