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1군단 등 군부대 6곳에 설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 1군단 등 군부대 6곳에 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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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훈 비상계획관이 지난 17일 1군단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설 위문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이 지난 17일 1군단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설 위문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은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1군단 등 6곳의 군부대에 위문품 2600세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7만6000여 세트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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