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진행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프로필.

◇ 인적사항
- 1958년생
- 1985년 2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1996년 6월 두산건설 입사
- 2006년 12월 주택 분양담당 임원(상무)
- 2014년 5월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임원(전무)
- 2015년 6월 경영지원부문장(전무)
- 2016년 5월 건축BG장(부사장) 
- 2019년 3월 새서울철도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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