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머신러닝·빅데이터 선도 기업 도약"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머신러닝·빅데이터 선도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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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사진=김태동 기자)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사진=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머신러닝·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기술 시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머신러닝 기술 융합을 성장 모멘텀으로 삼아 국내 대표 머신러닝·빅데이터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90년 설립된 위세아이텍은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행정안전부,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기관과 유통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했다. 위세아이텍의 2018년 연간 기준 매출액 165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데이터 품질,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이다. 

데이터품질의 경우, 데이터 일관성이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로 현재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확대에 따라 전 산업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위세아이텍의 데이터품질 제품인 와이즈디큐(WiseDQ)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은 대규모 데이터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로 이 분야 제품인 와이즈인텔리전스(WiseIntelligence)는 특정 공공기관 빅데이터 분석 평가에서 기술점수 1위를 받은 바 있다.

머신러닝 분야의 대표 제품인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쉽게 예측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 머신러닝자동화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우수기술연구센터 지정과 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최근 정부 주도의 데이터 기반 경제 활성화 계획이 담긴 데이터 3법 개정안 수혜업체로도 꼽힌다. 김 대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융합은 향후 제도적, 사업적, 인적, 공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데이터 개방 유통이 확대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이 촉진돼 위세아이텍의 머신러닝, 데이터품질, 빅데이터 분석 사업이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위세아이텍은 이달 20∼21일 수요예측을 거쳐 29∼30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85만주이고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1만12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월 10일이다. 상장 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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