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로 확인 가능한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육가공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18종을 선보였다. 선진은 올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 중 주력으로 '선진팜 2호'와 선진팜 3호'를 꼽았다. "한 세트만으로도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선진팜 3호는 선진포크햄 3개와 올리브오일 2개를 넣어 샐러드 수요에 맞췄다. 선진팜 2호는 선진포크캔햄 3개, 한우곰탕 2개, 로스팅국물팩 3개, 오색국수 2개로 이뤄져 떡국 같은 음식을 준비할 때 편하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 '선진공방 상온캔세트', '선진 냉동세트'는 독일농업협회(DLG) 육가공품경진대회를 통해 품질을 인정받은 햄 등이 담겼다. 1+등급 한우고기로 만든 선물세트와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선진포크)로 이뤄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선진은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쉽게 설 선물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카탈로그를 만들었다. 전화나 이메일로도 상담·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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