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인터랙티브, 너울엔터테인먼트와 'SNK 히로인즈' IP 계약 체결
SNK인터랙티브, 너울엔터테인먼트와 'SNK 히로인즈' IP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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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히로인즈. (사진=SNK인터렉티브)
SNK 히로인즈. (사진=SNK인터렉티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NK인터랙티브가 모바일 게임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에 'SNK 히로인즈 태그 팀 프렌지'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NK 히로인즈 태그 팀 프렌지는 지난 2018년 9월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2대 2 대전 격투게임이다. 해당 게임에는 SNK의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등의 소속 히로인(여성 캐릭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중 '아랑전설' 시리즈 메인 캐릭터 '테리 보가드'가 여성화된 모습으로 참전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너울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상반기 내에 SNK 히로인즈를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게임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SNK의 여성 캐릭터들의 성격과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게임 유저가 직접 단장이 돼 히로인즈를 수집하며 성장시키는 배경을 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SNK 관계자는 "너울엔터테인먼트는 '다섯왕국 이야기', '세레스M'을 발표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유망 게임회사로 화려한 3D 그래픽 구현과 대규모의 접속에서도 안정적인 서버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IP 계약 체결로 두 회사는 세계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의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NK인터랙티브는 지난해 여름 너울엔터테인먼트에 20억원을 투자하고, 이 회사 주식 10%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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