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상반기 분양
반도건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상반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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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반도유보라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성산 반도유보라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창원에서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가칭)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3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59~85㎡ 총 1045가구 규모다. 바로 옆 창원 축구센터, 대방체육공원 등 비음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하고 창이대로를 통한 중심권&해원로 통한 인접권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KTX 창원역이 2k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원지방법원, 검찰청 사거리를 중심으로 핵심상권과 대형마트, 백화점, 병의원, 창원광장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

반도건설이 창원에서 유보라 브랜드를 첫 선보이는 만큼 전국에서 검증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와 유보라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세대 내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 공간 특화 설계와 단지 내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별동학습관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그 인기를 검증한 바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뿐만 아니라 맘스카페, 워터파크, 첨단인공지능 IOT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경남 창원시에서 처음으로 반도유보라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평면 설계나 조경 계획 등에 심혈을 기울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창원 중심 생활권의 뛰어난 입지와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창원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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