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모델로 블락비 피오 발탁
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모델로 블락비 피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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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광고 모델 피오. (사진=롯데제과)
'크런키' 광고모델 피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제과가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를 발탁했다. 피오의 개성과 독특한 식감을 가진 크런키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피오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활약하고 있는 인기 연예인으로 엉뚱하면서 재치 있는 모습과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작년 12월 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크런키 광고모델 맞추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네티즌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광고는 '듣기 싫은 소리를 크런키의 바삭한 소리로 제압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크런키를 먹어서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10일 유튜브를 시작으로 온라인, 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피오를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크런키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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