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판매업체 하나마이, 무신고로 들여와 인터넷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수입식품판매업체인 하나마이(서울 강남구 소재)가 수입 신고 없이 중국산 고무장갑을 국내로 들여와 식품 용도로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하나마이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데일리리빙 절대 장갑(DAILY LIVING RUBBER GLOVES)이다.
식약처는 "이 제품의 판매는 중단됐다"며 "해당 수입업체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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