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출범 이후 첫 슬로건 공개···'모두가 이로운 보험'
농협생명, 출범 이후 첫 슬로건 공개···'모두가 이로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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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농협생명이 '모두가 이로운 보험'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생명 출범후 자체적으로 슬로건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와 고객, 사회가 선순환 이익 구조를 이루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가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농협생명은 새로운 슬로건을 내부적으로 쓰이는 문서작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BI(Brand Identity)와 CI(기업이미지) 변경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내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슬로건을 처음으로 만들게 됐다"며 "BI와 CI 교체 시 들어가는 예산이 있기 때문에, 아직 정해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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