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재무구조 투자포인트 '유효'"-흥국證
"이마트, 올해 재무구조 투자포인트 '유효'"-흥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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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흥국증권은 8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재무구조 개선 등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지혜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조7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7.6% 감소한 3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요 연결회사 중 쓱닷컴은 외형이 전년동기대비 25% 성장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상승했고, 판촉비 효율화를 통해 적자폭이 소폭 축소된 -20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마트24는 신규 점포 출점이 지속되며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지난해 -3-4%에서 올해 -2%대로 축소되며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며 "신선식품 위주 상품제고(SKU) 축소와 영업면적 효율화 등을 통해 영업손실 폭도 줄여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문점 폐점을 통한 적자규모 300억원 축소 △쓱닷컴 외형 성장 및 효율적 비용집행 △이마트24 가맹점 증가와 감가상각비 감소로 인한 영업 적자 100억원 감소 등 할인점 이외 부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시적은 아쉽지만, 올해 유통 업종 내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오프라인 감소 둔화,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 상승, 재무구조 개선 등 다수의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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