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KCC건설은 7일 서울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주거브랜드 스위첸 '엄마의 빈방' 캠페인으로 비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 영상은 KCC건설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약 1800만을 기록했으며, 17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앞서 KCC건설은 지난 11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같은 작품으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CC건설은 다른 건설사 아파트 광고와는 달리 10여년간 광고를 집행해오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스위첸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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