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민트데이' 특가를 실시한다.

민트데이는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에어서울의 정기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 최저가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는 보라카이(칼리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동남아 4개 노선이 대상이며,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보라카이 10만2300원 △나트랑 10만24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500원 △씨엠립 13만7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며 구정 연휴 기간 중에도 특가 항공권이 왕복으로 모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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