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남화토건이 23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남화토건은 전장 대비 550원(3.46%)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만1608주, 거래대금은 16억6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대우,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남화토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융성과 광주광역시 금남로2가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38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6.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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