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07 따뜻한 겨울나기-희망의 온도 3100도’ 행사
신한銀, ‘2007 따뜻한 겨울나기-희망의 온도 3100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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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07따뜻한겨울나기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신한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자체적인 사랑나눔캠페인 ‘2007 따뜻한 겨울나기-희망의 온도 3100도’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전국적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자선경매’, ‘사랑의 클릭’ 모금활동으로 전개된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했고, 신상훈 행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청계천에 모여 25,000포기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부산, 대구, 광주, 강릉, 청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날 담근 사랑의 김치는 전국 3,000세대에 저소득 가족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양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인기연예인 및 임직원, 고객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낙찰된 금액이 기부되는 ‘사이버 경매’, 사내 사이버 모금채널인 ‘사랑의 클릭’행사를 통해 모금된 임직원들의 성금뿐만 아니라 은행에서 같은 금약의 매칭그랜트로 성금을 조성해 제도적인 지원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100여세대에 난방비와 보온장구,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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