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銀, 2020년 신입행원 87명 입행식
부산·경남銀, 2020년 신입행원 87명 입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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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3일 본점에서 '2020년 신입행원 입행식'을 개최하고 신입행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빈대인 부산은행장) (사진=BNK금융)
BNK부산은행이 3일 본점에서 '2020년 신입행원 입행식'을 개최하고 신입행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앞줄 왼쪽 여덟번째가 빈대인 부산은행장) (사진=BNK금융)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3일 신입행원 87명(부산은행 55명, 경남은행 32명)과 함께 '2020년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BNK금융은 지난해부터 신입행원 채용전형을 디지털직군, 일반직군 등 직무 중심으로 재편하는 한편,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의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내부 검증 체계를 강화하는 등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절반 가까운 인원을 디지털 및 정보통신(IT) 우수인재로 선발했다.

2일 경남은행 본점과 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입행식은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와 약 8주간의 연수과정을 담은 동영상 감상,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신입행원 다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입행식에는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황윤철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선배 임직원과 신입행원 가족들이 참석해 은행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입행식을 마친 신입행원들은 양행 본점과 각 지역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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