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확대 위해 전시, 판매 및 체험공간 늘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는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메가스토어에 출점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 위치한 멀티샵 큐레이션A 매장에는 로라스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체형 시스템 제품 SMART M, SMART I, GO+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제너레이터 제품 LIFT, LIFT PLUS, LIFT XTRA 등을 판매한다.
로라스타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로라스타는 롯데하이마트 잠실 메가스토어 출점 및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노베이션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로라스타의 스팀다리미는 탁월한 살균력으로 유해세균을 99.999% 제거하는 의류관리기로 소비자들의 '필수 가전'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라스타는 밍크와 같은 고가의 겨울철 옷은 물론 페브릭 소파, 침대, 이불 등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다.
로라스타의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로라스타는 열과 스팀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살균력은 물론 주름관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며 "옷이 상하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에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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