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시무식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시무식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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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체로서의 역할과 책임 실천의지 다져
옥경석 대표가 분향으로 하고 있다.(사진=한화)
옥경석 대표가 분향으로 하고 있다.(사진=한화)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주)한화·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애국시무식을 하고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옥경석 (주)한화 대표이사,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 계열사 임직원 149여 명이 참석했다.

방산계열사 각 사업장도 전국 각지에서 자체적으로 애국시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화 대전사업장 및 종합연구소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구미사업장은 3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애국시무식을 진행한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매해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옥경석 (주)한화 대표이사는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 있는 현충원에서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20년에도 사업보국의 초심을 바탕으로 국가 방위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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