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소낙스가 2020년 신상품으로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표 상품인 '소낙스 익스트림 휠크리너'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휠 오염에 반응하는 속도까지 더욱 빠르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용량 또한 750ml로 늘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뿌리는 즉시 휠에 까맣게 묻어있는 분진과 반응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보라색으로 변하며, 오염이 심한 곳일수록 색상의 농도는 더욱 진해진다.
세정력이 우수하지만 소낙스가 지금까지 꾸준히 지켜온 브랜드 가치에 따라 환경과 사람에게 해를 최소화한 중성제품이다.
또한 합금휠, 철제휠, 크롬휠, 광택휠까지 사용 가능하며 휠 표면, 볼트,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장착된 휠에도 부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 제품 특유의 레몬향을 이번 신제품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에서도 만날 수 있어 자동차 세차 디테일러들이 향기로운 감성 세차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스트림 휠크리너 플러스는 현재 소낙스 온라인 공식 쇼핑몰 '소나마켓'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6일부터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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