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디디에 두보 '새 얼굴' 한예슬 낙점
세정, 디디에 두보 '새 얼굴' 한예슬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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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존재만으로 관능적 스타"
한예슬이 지난해 12월 촬영한 디디에 두보 광고. (사진=세정) 
한예슬이 지난해 12월 촬영한 디디에 두보 광고. (사진=세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장신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새 얼굴로 배우 한예슬을 내세웠다. 

한예슬의 모델 낙점에 대해 2일 세정은 "2013년 디디에 두보 출시 이후 레아 세이두, 전지현, 줄리아 로이펠드, 이나영 등 감각적(센슈얼) 여성을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에 성공했다"면서, "한예슬은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존재만으로도 관능적 스타"라고 밝혔다. 

세정에 따르면, 한예슬을 통해 디디에 두보의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올해 주제 '진심이 닿다'(Toucher)를 소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힘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한예슬은 지난달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현장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생동감 있는 관능미를 표현했다고 한다. 광고를 통해 한예슬이 선보인 탄생석 컬렉션 '드봉 디디'는 이달 10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디에 두보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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