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방준혁 넷마블 의장 "경쟁력 갖춰 강한 넷마블 완성"
[신년사] 방준혁 넷마블 의장 "경쟁력 갖춰 강한 넷마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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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서울파이낸스DB)
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넷마블은 2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올 해도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의 지속을 당부했다.

특히 방준혁 의장은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며 "올 해는 '업(業)'의 본질인 게임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다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넷마블은 올해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A3: 스틸 얼라이브'는 1분기 출시 예정이다. A3:스틸 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온라인 RPG 'A3' 지적재산권(IP)을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 장르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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