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다섯 번째 수상, 1997년 1세대부터 현재까지 5 세대 모두 수상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성공 신화는 최초의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수상했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경제성, 배기 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선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모델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가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안전성, 효율, 승차감을 위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효율과, 안전, 운전자의 편의성에 있어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용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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