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새해 '결심상품' 판매 강화
롯데홈쇼핑, 새해 '결심상품'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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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한국에프에스 재무설계 서비스 방송···편집숍 레티트서 다이어트 기획전
롯데홈쇼핑은 내년 초 결심 관련 상품 수요를 겨냥해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서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연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내년 초 결심 관련 상품 수요를 겨냥해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서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연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이 새해 첫날부터 재무설계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결심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외국어 학습, 재테크, 운동·다이어트 등 결심 관련 상품 매출 분석 결과, 1월1~31일 수요가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을 겨냥해 롯데홈쇼핑은 내년 1월1일 오후 10시45부터 한국에프에스(KOREAFS)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입한 보험증권을 분석하고 절세 상품을 추천해주는 한국에프에스의 재무설계 서비스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주문 9만2400건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의 1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선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열어 다이어트 보조제와 단백질 셰이크, 곤약젤리, 레몬밤 등을 판다.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심마니에서도 1월 한 달 동안 요가복 전문 브랜드 메디테이션의 레깅스를 비롯해 요가 매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그밖에 롯데홈쇼핑은 1월2일 오후 11시50분 '뇌새김 영어 학습기' 대여 방송을 하고, 1월4일 오전 10시25분부터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스키니랩의 '행복한 시서스 다이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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