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행사에 대해 29일 동아오츠카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한 힙합 페스티벌"이라면서 "그레이, 루피, 나플라, 염따, 식케이, pH-1, 버벌진트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앞으로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내년에도 2030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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