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중국 고량주 '강소백 청춘 2020'(500㎖) 한국 한정판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20년을 기념해 파티를 여는 한국 젊은이들을 겨냥한 강소백 청춘 2020은 내년 1월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1병 가격은 2만원, 판매 물량은 1000병이다.
강소백 청춘 2020 한정판은 중국 중경 지방에서 재배된 붉은 수수로 빚은 '청향형 고량주'로, 2017년 브뤼셀 세계증류주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한정판 상표엔 한국의 유명 관광지와 태극문양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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