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캠핑' 감성∙힐링 필수템···블루투스 헤드폰 'JBL LIVE650BTNC'
'나 홀로 캠핑' 감성∙힐링 필수템···블루투스 헤드폰 'JBL LIVE650B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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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만인터내셔널)
(사진= 하만인터내셔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하만인터내셔널의 JBL 브랜드가 연말을 맞아 블루투스 헤드폰 'JBL LIVE650BTNC'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나홀로 캠핑'을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JBL LIVE650BTNC'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 퀄리티와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캠핑의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여기에, 외부 소리를 감지해 차단하는 ANC기능도 탑재해 온전한 나만의 힐링 캠핑을 돕는다.

LIVE650BTNC는 JBL의 70여년 오디오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깊이 있는 울림의 저음부터 깨끗하게 뻗어 나오는 중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완벽하게 구현해 타 헤드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JBL만의 선명한 저음역의 사운드는 차분하게 즐기는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웅장함이 돋보이는 '40mm JBL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생동감에 경쾌함까지 가져다준다. 또한 주변 소음을 인식해 소음을 줄여주는 'ANC(Active Noise Cancelling)'기능을 활용해 여행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700mAh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 30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ANC기능을 켜고도 최대 20시간 사용 가능해 캠핑의 하루를 마치고 잠에 드는 순간까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5분 충전만으로 2시간 재생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까지 탑재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는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충전을 하기에 충분하다.  

편안한 착용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260g의 가벼운 무게와 압박감이 적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이어 쿠션, 머리 사이즈에 맞춰 조절 가능한 헤드 밴드 등 편의를 생각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처럼 나 홀로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장점을 갖춘 JBL LIVE650BTNC는 삼성 닷컴에서 20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녈 관계자는  "나 홀로 캠핑의 감성을 배가시키는 것이 바로 헤드폰이다. 외부 소음과의 단절과 귀를 감싸고 흘러 퍼지는 감미로운 음악은 자연 속에서 고립의 기쁨을 일깨워준다"라며 "JBL LIVE650BTNC와 함께하는 나 홀로 캠핑은 멋진 풍경과 그에 어울리는 생생한 음악이 더해져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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