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소재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에 참석한 고객들은 가래떡 구이, 석고 케이크 만들기 등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밖에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인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줬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용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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