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라면세점, 헬레나 루빈스타인 체험 기회
[이벤트] 신라면세점, 헬레나 루빈스타인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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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로레알 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손잡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고객초청행사 '더 뷰티 어드벤처 오브 헬레나 루빈스타인'을 기획했다.(사진=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더 뷰티 어드벤처 오브 헬레나 루빈스타인'을 열었다. (사진=호텔신라)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라면세점이 로레알 그룹의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손잡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고객초청행사 '더 뷰티 어드벤처 오브 헬레나 루빈스타인'을 마련했다. 

20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브랜드 전시·제품 소개·체험 등 세 공간으로 이뤄진 행사장에선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브랜드 스토리 존'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창업자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창업 이야기와 연구 활동 사진들로 벽면을 메웠다. 제품 소개 존에서는 대표 상품인 '프로디지 셀글로우'의 주성분인 에델바이스를 찾으러 알프스로 떠나는 가상현실(VR)체험 프로그램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했다. 체험존에서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대표 상품 '파워셀'과 '리플라스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에게 피부 타입을 상담 받고 적합한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상담 코너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신라면세점의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 ‘신라팁핑’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현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뷰티브랜드 고객 초청행사들이 돋보이는 성과를 내며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협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면세점의 강점을 살려 파트너사가 국내외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창구 역할을 지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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