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띄운다
스타벅스, 리저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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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인기 힘입어 올해 18개 매장 추가
20일 문을 연 스타벅스 '여의도역R점'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힘입어 리저브 매장 확장에 나섰다. 2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70% 이상 늘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극소량 원두를 수확해 한정 기간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다. 소비자가 직접 원두와 추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음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연중으로 상시 판매하는 리저브 음료도 매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에스프레소를 얼음과 같이 섞은 후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사켈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 에스프레소와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가 어우러진 '다크 초콜릿 모카' 2종을 선보였다.

리저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바 매장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저브 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지난해까지 44개였으나 올해 18개를 추가로 열어 총 62개다. 리저브 바 매장 120개를 운영하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미국과 일본 리저브 바 매장이 각각 35개, 6개임을 고려하면 국내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매우 높은 편이다. 이달 20일에는 '여의도역R점'과 '대전중앙로R점'이 같은 날 문을 열었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는 시즌마다 각기 다른 원산지의 원두로 출시하며 다양한 리저브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저브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며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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