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4분기 전 사업부분 플러스 성장 전망"-하이투자證
"CJ CGV, 4분기 전 사업부분 플러스 성장 전망"-하이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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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CJ CGV에 대해 '겨울왕국2'의 수혜로 4분기 전 사업부분이 플러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4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에 주춤했던 국내 박스오피스는 '겨울왕국2'가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하며 4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겨울왕국2의 글로벌 수익은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의 매출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0~11월 두 달간 국내 관람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으며,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백두산'이 12월 박스오피스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터키 지역은 영화법 개정에 따른 영화 개봉 증가와 할인 혜택 축소로 10월 CJ CGV 터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4DX 사업 또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 4분기에는 전 사업 부문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중국 지역 또한 70주년 국경절을 맞이해 애국 영화인 '나와 나의 조국'이 약 5000억원의 수익을 기록, 10~11월 두달 간 중국 박스오피스는 전년동기대비 58.1% 증가했고 CJ CGV의 10월 중국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신(新)리스기준서(K-IFRS 1116호) 도입으로 임차료 비용 감소분보다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의 증가분이 커져 세전손실을 기록했었으나, 4분기에는 매출 상승 효과로 세전이익 또한 흑자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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