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는 1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에서 '뉴커머스 데이'(Newcomers' day)를 열어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격려했다. 롯데 뉴커머스 데이는 2011년부터 매년 열어온 신입사원 환영행사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번 뉴커머스 데이에선 황각규 부회장과 계열사 인사팀장 등이 올 하반기 입사한 후배들을 격려했다. 신입사원들이 롯데에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1967년 롯데그룹 창업 이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들의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으며, 현재도 글로벌 롯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황 부회장은 "모두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미래를 그려 나가고 있으며, 이 꿈을 신입사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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