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정기예금' 및 '하나원큐 적금'을 출시하고 오픈뱅킹 서비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원큐 정기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3000만원 한도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이날 기준 연 1.35%에 우대금리 연 0.2%와 특별금리 연 0.2%를 더해 최대 연 1.75%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 및 특별금리는 △마케팅동의 우대 연 0.1%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 연 0.3%로 구성되며 △판매한도 1조원 범위 초과시 오픈뱅킹으로 신규우대는 연 0.1%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 월 2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8%에 우대금리 연 1.8%를 더해 최대 연 3.6%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동의 우대 연 1.0% △오픈뱅킹 등록우대 연 0.3% △오픈뱅킹 이체우대 연 0.5%로 구성된다.
또 오픈뱅킹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2020년 1월31일까지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하나원큐 예·적금을 가입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1명) △LG 스타일러(2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하나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이체한 손님에게는 행운의 룰렛 돌리기 기회를 제공해 △5만 하나머니 △1만원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 1매 △1000하나머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