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비아파트 뮤지컬' 예술의전당 추가 공연 확정
CJ ENM, '신비아파트 뮤지컬' 예술의전당 추가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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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흥행 열풍 이어갈 예정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포스터 (이미지=CJ ENM)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포스터 (이미지=CJ ENM)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이번 겨울방학 뮤지컬 최고 기대작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이 내년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괴이한 현상에 그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시즌3 초연 공연은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부문 월간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신비아파트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라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시즌1과 시즌2에 참여했던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 제작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화려한 무대 효과로 어린이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CJ토월극장 추가 공연 확정과 함께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29일까지 티켓 구매 시, 전석 55% 할인된 조기예매가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기 예매 할인 기간 동안 2만8000원 상당의 신비아파트 굿즈 세트를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뮤지컬 티켓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각 패키지는 공연 티켓을 포함, 신비 또는 금비 캐릭터의 LED 스틱 및 극세사 후드 블랭킷의 구성이다. 조기 예매 할인 관람에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표 가족 뮤지컬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R석 6만원, OP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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