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 수상
신한은행,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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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후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사진 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후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사진 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9 포용금융·금융소비자보호·금융사기근절 부문 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이후 7년 연속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해당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 중금리대출 누적 취급액 은행권 1위 △은행권 최다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 운영 △은행권 최초 모바일 서민금융대출 시행 △서민금융 우수·미담 사례집 발간 등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서민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서민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확대하는 등 서민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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