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에 영주 '별사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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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고메이494에서 '별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한 여성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고메이494에서 '별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지하 1층 식품관(고메이494)에서 '별사과'를 선보였다. 별사과에 대해 15일 갤러리아백화점은 경북 영주시에서만 재배되는 지름 3~5㎝ 크기 품종이라고 소개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별사과는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할 뿐 아니라 일반 사과보다 달콤하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기간도 길다. 고메이494에서 만날 수 있는 별사과는 2010년 영주시 봉현면 농가에서 발견됐다. 노랑과 빨강 별사과 2종은 2017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등록을 마쳤다. 1개당 가격 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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