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 도입
에어서울,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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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6일부터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선보인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6일부터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선보인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6일부터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를 선보인다.

민트 페이는 에어서울만의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홈페이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앞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비밀번호 여섯 자리만 입력,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재탑승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항공권 구매가 더욱 간편해진 민트페이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민트페이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서비스로 결제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노선 관계없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2월 10일 개별 문자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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