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자년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1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국 15개 점포에서 내년 1월5일까지 예약 판매하는 설 선물세트는 정육, 수산물, 청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한 200여종이다.
현대백화점이 꼽은 주요 설 선물세트와 예약 판매 할인가격은 '현대 특선한우 화(花)' 23만원, '영광 참굴비 죽(竹)' 30만원, '현대 멸치세트 난(蘭)' 9만6000원, '제주 과일 혼합 난(蘭)' 7만5000원, '대상 청정원 D5호' 4만9800원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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