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출시···가격 2351만원~3335만원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출시···가격 2351만원~33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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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트랜디한 감성 드라이빙과 역동적인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기아차가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3세대 K5는 가솔린, 가솔린 터보, LPi, HEV 4개 전 모델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해 동시에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2351만원 ~ 3335만원으로 높은 상품성 갖추고 합리적 가격을 책정했다. 

3세대 K5의 외관은 차세대 디자인 정체성 적용 등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한 전면부는 기아차 다지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 라이에이터 그릴이 기존 그릴보다  너비를 확장했고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물어 더욱 당당하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릴 패턴은 상어 겁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 스킨'을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측면부는 전면부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 등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K5의 짧은 트렁크 라인 및 긴 후드 라인은 차량의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풍부한 볼륨감이 강조된 차체는 실루엣에서 느껴지는 역동성이 차량 전체로 확산되는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의 치체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전고는 50mm늘어났고, 전폭은  25mm 커졌다. 전고의 경우 20mm를 낮춰 다이내막한 스포츠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아울러 휠베이스의 경우 동급 최대 수준인 250mm확보해 공간성도 확보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는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함을 보여준다.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기아자동차)

이번 적용된 리어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램프가 켜질 경우 K5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특히 LED 리어콤비램프는 심장박동 형상의 전면부 DRL과 연계한 그래픽을 적용해 차량에 활력을 부여한다.

트렁크 리드는 블랙 투톤 처리로 과감하게 축소됐으며 측면 유리 크롬 몰딩은 트렁크 리드 투톤의 경계로 이어져 넓은 트렁크를 가진 세단의 편의성을 강화했고 리어 범퍼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스포티한 듀얼 머플러 형태의 크롬 가니쉬가 존재감을 강조했다.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첨단 이미지를 갖춘 3세대 K5의 실내공간은 대시보드와 프롤오 콘솔의 변화에 신경을 섰다. 

대시보드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 조작계, 터치 타입 방식이 적용된 공조제어장치, 테마형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 적용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슬림한 조형에 공기 흐름을 형상화한 베젤 패턴이 적용된 에어벤트, D컷 스티어링 휠(가솔린 1.6 터보 한정) 등이 장착됐다.

기아차 3세대 K5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차 3세대 K5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 권진욱 기자)

플로어 콘솔은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의 독특한 조형, 상향된 콘솔 위치 및 운전자 지향 레이아웃, 다이얼 타입 적용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고급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Shift by wire)', 세로 거치 타입으로 공간 활용성을 증대한 휴대폰 무선충전 트레이 등이 적용됐다.

3새대 K5의 내 외장 컬러는 2종의 내장컬러와 6종의 외장컬러로 운영된다. 블랙, 새들 브라운 등 2종의 내장컬러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그래비티 블루, 요트 블루 등 6종의 외장컬러로 구성됐다. 

3세대 K5는 기존의 물리적이고 수동적으로 작동을 했다면 이를 넘어 '운전자 및 주변 환경과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감성적 첨단 기술을 제시한다. 

감성적 첨단 기술로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공기 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테마형 12.3 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신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위치 공유, 카투홈(Car to Home), 무선 업데이트 등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풀체인지 모델답게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과 뛰어난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병철 현대·기아차 중형PM센터장(상무)이 모델들과 함께 이날 출시된 3세대 K5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병철 현대·기아차 중형PM센터장(상무)이 모델들과 함께 이날 출시된 3세대 K5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에어백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3세대 K5에 적용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주는 기능이 기아차 최초로 추가됐고 동급 최초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정교화 했다.

풀체인지답게 신규 플랫폼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됐다. K5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서 든든한 핸들링과 민첩한 차체 움직임, 높은 차폐감을 통한 소음∙진동 개선, 중량 절감으로 가속 성능 향상, 다중골격 엔진룸 구조 적용으로 충돌 안전성 강화 등 높은 상품성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했으며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3세대 K5 2가솔린 2.0 모델 엔진. ( 사진= 권진욱 기자)
3세대 K5 2가솔린 2.0 모델 엔진. ( 사진= 권진욱 기자)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4% 증가한 13.0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80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7.8% 증가한 13.8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6.3% 증가한 10.2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하이브리드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HEV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보다 11.7% 증가한 20.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으며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가 장착돼 연료비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해주며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이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709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141만원이며, LPi 일반 모델이 프레스티지 2636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058만원이다. 

LPi 2.0 렌터카 모델이 스탠다드 2090만원, 트렌디 2375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트렌디 2749만원, 프레스티지 2937만원, 노블레스 3129만원, 시그니처 3335만원이다.

기아차는 트림과 선택 품목을 강화해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택 품목의 경우 고객 선호 사양 및 첨단 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최상위 트림까지 트림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의 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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