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문화콘텐츠 앱 '현대카드 DIVE' 오픈
현대카드, 문화콘텐츠 앱 '현대카드 DIVE'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 '현대카드 DIVE'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선보인 '현대카드 DIVE'는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돼 온 브랜딩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새로운 디지털 문화 콘텐츠 공간이다.

정식 오픈하면서 콘텐츠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우선 유명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전문 필진들이 아티클 시리즈에 참여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레나'의 편집장을 역임한 박지호를 필두로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과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의 성범수 편집장, 배순탁 음악평론가, 아티스트 봉태규 등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필진에 포함됐다.

'현대카드 DIVE'는 지난 해 말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F Design Award' 앱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뿐만 아니라 앱의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Merry Merry DIVE' 연말 파티를 연다.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재즈 공연과 토크쇼,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Merry Merry DIVE'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플랫폼을 확장시키고, 현대카드만의 신개념 스페이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