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 인프라웨어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180원(11.25%) 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도바 229% 급증한 566만9772주, 거래대금은 103억8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셀바스AI외 1인이 보유한 주식 934만9796주(24.96%)를 마이스터 프라이빗 에쿼티 외 1인에게 209억9964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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