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재활의료기기 제조업체 셀바스헬스케어가 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26.59%)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셀바스헬스케어는 7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0년1월14일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