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두산그룹이 지난 2005년부터 15년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주)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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