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상장 첫날 약세
[특징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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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AI(인공지능) 기반 의료분석 솔루션 업체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시초가(8500원) 대비 460원(5.41%) 내린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달 26~2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물량(200만주)의 80%인 160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밴드(1만1000원~1만4500원)의 하단을 18% 하회하는 9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621개 기관이 참여해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 분석 솔루션 업체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의료 플랫폼과 보안 시스템 제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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